충북 진천 / 이월서가 (미루미의 카페소개)

안녕하세요^_^
아침저녁으로 무척 선선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낮에 햇볕은 강하지만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 실외자리에 앉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공간 "이월서가" 를 소개하려 해요.
카테고리는 카페로 넣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지만
사실 오늘 소개할 곳은 카페가 아닌 책방이라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주차장 모습이에요. 이월서가 검색해보면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직접 방문하니.. 주차할 공간이 몇 있었으나 협소하긴 했어요ㅠㅠ
참고해주세요!

이월서가 입구입니다.

21년 8월 14일 방문했을 당시 가오픈중 이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책방이기 때문에 인원 수대로 8,000원의 요금을 받고
음료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이었어요. 제과류는 따로 구매입니다!
참, 가오픈 중이어서 입장비는 10% 할인중이었어요.

주문하는 곳 2층에서는 테라스로 이동이 바로 가능해요.
테라스도 틔여있는 뷰여서 제 맘에 쏙 들었어요.

테라스에서 1층을 바라본 모습이랍니다.
사진으로 봐도 눈이 정화되는 느낌 뭔지 아시죠??!!

좋은 건 크게 보세요!!
1층 정원에서 바라본 이월서가의 전체 모습입니다.

연못에는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다는 안내문과
야외자리 곳곳에는 뱀과 벌 등 각종 벌레를 조심하라는 안내문이 있어요.
그만큼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고 가꾸어 가시는 듯 합니다!

최대한 이월서가 곳곳의 예쁨과 푸르름을 담아보려고
카메라 셔터를 열심히 눌렀습니다.

이제 이월서가의 책방을 소개할게요!
실내에서는 조용히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소근소근 이야기 나누어주셔야 하는 점을 꼭꼭!! 기억해주세요.
이월서가는 카페가 아닌 책방입니다!

책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고, 아이들을 위한 책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실내좌석에는 손님들이 많이 앉아계셔서 사진을 다 찍진 못했어요.
실내에도 몇 좌석이 있으니 많이 덥거나 추운날에는 실내에서 읽으시면 될 것 같아요.

이것보세요!
이월서가를 방문하는 다람쥐나 각종 동물을 위한 사장님의 배려가 너무 감사하지 않나요??

이상 제가 방문한 이월서가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주말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으니 평일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리나,
주말에 오픈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시면 여유있게 착석 가능 하실 듯 합니다.

* 본 포스팅은 내돈내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