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루이비통 / 트위스트 MM 실버 (은장)

여러부우우우운~ 안녕하세요?
오늘도 미루미가 1일 1포스팅을 하기 위해 왔답니다아~

단짝 짝꿍이랑 함께 블로그 이야기 나누니까 더욱더 재미있는거 있죠....
역시 혼자는 심심하고 어려운 블로그 포스팅의 세계^_____^

오늘은 명품 브랜드! 하면 떠오르는 루이비통 가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아~

작년 결혼기념일에 선물받은.. 아끼고 아껴 들고있는 소중한 가방이에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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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트위스트 MM 은장

겉감 : 천연가죽(소가죽)
안감 : 마이크로화이버
길이 X 높이 X 너비 : 23 x 17 x 9.5 cm

어깨에 걸쳤을 때 : 최소 체인 길이 - 31.0 cm
어깨에 걸쳤을 때 : 최대 체인 길이 - 54.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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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주황주황한 쇼핑백과 박스가 눈길을 사로잡고... 미소를 저절로 머금게 하네요^^;;
햇빛을 받으니 그 영롱함이 더욱 빛을 발해요!

두둥!!!!!!!!!!!!!!!!
루이비통의 트위스트백은 스테디제품 중의 하나에요.
그리고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가방이기도 하지요.

사실 트위스트를 사려고 백화점에 방문했던 건 아니었는데...
가방을 열 때 루이비통 로고가 돌아가는 걸 본 신랑이 꼭 저걸 사야겠다며..

(아니 내가 들고 다닐 가방인데..?)

신랑의 적극추천을 꺾지 못하고 요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신랑 말 듣길 참 잘한거 같아요ㅋㅋ

위 사진과 설명에서 보시다시피 루이비통 로고가 돌아가는 걸 이용해서 가방을 열고 닫을 수 있어요.
그리고 튼튼하기로 소문난 에피가죽이어서 기스나 흠집에도 강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루이비통 로고를 돌리면 V 모양이 되면서 가방을 오픈할 수 있답니다^^

((제 손이.. 저렇게 못생겼군요^^;; 저는 그저 로고가 돌아가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신랑이 저걸 보고 한눈에 반했대요.
로고를 돌리는 순간 모든 사람들의 집중을 받을 수 있을거라며,,,

이목집중받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말이에요,,

트위스트 MM 사이즈는 트위스트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에요.

미니-PM-MM 사이즈 순이랍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체인을 겹쳐 숄더로 메실 수 있고, 체인을 길게 늘려 크로스로 메실 수 있으며 체인을 떼어 탑핸들로도 가방을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저는 숄더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제 기준 가방은 숄더로 멨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탑핸들은 시도해보려다가 할줄 몰라서 못했어요ㅠㅠ....
구매하실 때 셀러님께 말씀드리면 탑핸들로도 해주신다니까 원하시는 분들은 잊지말고 말씀드리세요!

양 옆과 아랫면은 이렇게 생겼네요.

가방 안쪽재질은 스웨이드라서 부드러웠어요.
사진으로는 가방이 좁고 작아 보이는데, 절대 작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휴대용손소독제, 반지갑, 립 2개, 팩트를 넣고 다니는데 이렇게 다 넣어도 여유있어 좋았어요!

네??? 뭐라구요???? 왜 거울은 안들고 다니는지 궁금하시다구요?????
트위스트 안에 미니 손거울이 내장되어 있으니까요!!ㅎㅎ
가방안에 루이비통 로고가 각인되어있는 미니 손거울이 들어있어요.
루이비통의 센스 칭찬합니다!

이렇게 곳곳에 루이비통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것도 존재감 뿜뿜이네요^0^

루이비통 트위스트 후기를 보면 대부분 많은 분들이 가방이 무겁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가방이 튼튼한 에피소재이기 때문에 일반 가방보다는 조금 무거운 듯 해요^^
그렇지만 못들고 다닐 정도로 무겁진 않아요.
그리고 마르신 분들은 숄더로 메셨을 때 체인으로 인해 조금 아프실 수 있겠지만 저는 마르지 않았어요.
그래서 튼튼한 몸뚱이로 튼튼한 트위스트 잘 메고 다닌답니다!

트위스트가 원피스나 격식룩에 잘 어울릴 거 같이 생겼지만 캐주얼룩에도 포인트가 되어 아주 자연스럽게 잘 들어졌습니다. 저는 주로 캐주얼하게 입고 다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종종 캐주얼룩으로 들고 다닐 예정이에요.

명품은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고민은 가격을 상승시킬 뿐이니 고민마시고 구매하세요!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