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오늘도 연천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연천은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서울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또, 복잡하지 않고 한적한 곳이기에 카페를 가도 정말 한적해요.
오늘 소개할 카페는 뷰가 저엉말 난리나요. 제가 여태껏 소개했던 카페들 중 제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던 카페이기도 해요.
연천회관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평화로1219번길 42
영업시간 : 09:00 ~ 20:00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가능 / 반려동물동반가능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
카페이름이 정말 정감있지 않나요?? 회관...ㅎ 연천회관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답게 연천스러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2020년 8월에 오픈했는데, 연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인만큼 이미 무척 유명하더라구요.
우선 제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 17:00' 쯔음이었어요.
아무래도 근교에서 드라이브 겸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방문당시 실내에도 좌석이 여유 있었고, 실외좌석도 비어있는 곳이 있었어요.
한시간 정도 지나니 손님이 조금씩 빠지고 날이 어둑해질때쯤에는 손님이 거의 빠졌었답니다. 방문에 참고해주세요~
저 아는 사람은 일요일 낮에 방문했더니 사람도 많고 좌석도 없어서 저녁에 방문했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된 김치공장을 리모델링해서인지 외관에서부터 빈티지함이 물씬 느껴져요.
참! 주차장은 꽤나 넓어요. 그럼에도 주말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ㅠ_ㅠ
연천회관만의 시그니처 음료도 있네요!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 방문해서일까요?? 여기 크로플이 맛있다 하던데 ㅠㅠ 모든 베이커리류가 솔드아웃이었어요...^^;; 텅 빈 것을 보고 실망을 좀 했으나 늦게 방문한 저희 탓이지요..ㅠㅠ
이제 실내를 좀 둘러볼까요??
1층의 실내공간이에요. 1층에는 생각보다 좌석이 많지 않았어요. 덕분에 거리두기가 확실하기도 하네요!
계단을 오르면 다락방 분위기의 2층 공간이 나와요!
2층에도 적은 수의 팀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네요.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2층 공간이랍니다.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빛을 발하는 연천회관! 실외로 이동해볼게요~!
실외에는 평상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 평상이 인기가 굉장해요!! 5개의 평상이 있는데 그 중 4개의 평상은 뷰가 끝내주거든요ㅠ_ㅠ
평상 자리만 차지하신다면 누워 있으셔도,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셔도 모든 좋습니다!
평상에 앉아 바라보는 콩밭뷰~ 말그대로 힐링이쥬~~
노을맛집 연천회관!
해가 질 무렵에 방문하시면 너무너무 좋은 분위기 맛집 연천회관이에요!
평상자리 꼭! 겟하셔서 여유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래요!!
이상 연천회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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